대입정원 감축 - 2023년까지 총 16만명을 줄인다!

대입정원 감축.. 이번 교육부가 2023년까지 총 16만명을 줄인다고 합니다.

이리되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일어날것이 뻔한데.. 우려가 되네요.

수험생들만 더 힘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교육부 발표한 내용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바꾸겠다고하고, 

또 모든 대학을 최우수-우수-보통-미흡-매우미흡 이렇게 5등급으로 나누는데, 등급별로 정원 감축,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제한, 국가장학금 미지급, 학자금대출제한, 지속적 퇴출 유도 등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2회 연속 "매우 미흡"을 받은 대학은 퇴출됩니다.(없어진다는말)

참으로 난감하지 않은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이리 저리 끌려다니는 수험생들 고생이 많습니다~

뭐 어찌하겠습니까~ 시키는데로 해야지 ㅠ 

어느 TV에서 외국인들이 그러더군요.

한국은 교육이 아니라고하면서, 대체 한국인 학생들은 왜 시위를 하지 않냐고 하면서 말이죠.

듣고보니, 그저 순응하는 세대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곤합니다.^^